[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공조’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공조’가 지난 26일 23만831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5만9878이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한편 ‘더 킹’은 21만25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58만546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로 누적관객수 14만4197명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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