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다시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현빈과 유해진이 호흡을 맞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