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의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조작된 도시’ 측은 배우 지창욱과 심은경, 안재홍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 배우는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2월 개봉하는 ‘조작된 도시’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새해 행복만 ‘조작’하세요”라며 센스 있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되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결합된 범죄액션 영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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