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 '설 특집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는 금메달을 향한 아이돌 스타들의 양궁 경기가 펼쳐지나.
30일 오후 방송되는 ‘아육대’에는 B1A와 EXID(이엑스아이디)를 포함해 엑소(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여자친구, AOA(에이오에이)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12팀이 출전한다.
엑소와 세븐틴의 도전에 맞서는 팀은 2013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B1A4다. 진영, 신우, 공찬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4년 만에 남자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다. ‘아육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메달 기록 경험이 있는 원조 양궁돌인 만큼 이들의 기록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화살이 과녁 정중앙을 뚫으며 카메라 렌즈까지 깨뜨리는 명장면이 탄생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이어졌다. 특히 첫 발부터 카메라 렌즈를 명중시킨 아이돌 스타도 등장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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