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년 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2월 27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4795만78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트와이스-엑소-세븐틴-아이오아이-블랙핑크-레드벨벳-빅뱅-마마무 등의 순위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브랜드는 참여지수는 456만6370, 미디어지수는 526만5029, 소통지수는 555만1524, 커뮤니티지수는 55만8050로 나타났으며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1594만09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예능 활동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반응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13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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