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발리에서 보낸 평범한 신혼여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7년 첫 스타 부부인 비, 김태희는 신혼여행을 어떻게 보냈을까.
29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4박6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보낸 허니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이들은 발리섬으로 떠나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경비행기를 타고 숨바와섬으로 갔다.
숨바와섬은 발리에서 비행기로 45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허니문으로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곳에서 하루에 약 80만원 정도 하는 숙소에서 묵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직원은 “두 사람은 밖에서 하는 활동은 거의 안했다. 스쿠버 다이빙, 마사지 등을 했다. 굉장히 친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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