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가 EBS 고전영화로 방영중인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65년 개봉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줄리 앤드류스가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가 해군 명문가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이 마리아와 친구가 되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 ‘스타트랙’(1979) 등의 영화를 만든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대표 수작으로 ‘도레미송’등 숱한 명작 OST를 만들어 냈으며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선에 늘 손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누리꾼들도 “몇번을 봐도 좋네요. 마음에 남는 영화(re****)”, “정말 멋진명작이고, 여러번 봤지만 오스트리아 여행 당시 봤을때가 가장 잊을 수 없다(fds2****)”,“여기 쓰인 음악은 지금부터 1세기 후의 사람들에게도 통하지 않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스틸 컷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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