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이스 유현수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터줏대감 최현석을 도발했다.
샌프란시스코의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유현수은 요리 경력 18년차로 국내 최초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총괄 셰프 출신이다.
그는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지난주 레이먼킴과 이름을 걸고 펼친 대결에서 패배한 최현석과 맞붙게 됐다.
최현석은 이에 “이 정도 센 셰프는 붙여줘야 요리할 맛이 나지 않겠냐”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유현수는 “오늘 보니 최현석은 하락세인 것 같다. 첫 출연이지만 별
이 날 게스트인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예쁜 요리를 주문한 가운데 두 셰프는 화려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유현수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요리과정을 설명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최현석과 유현수의 첫 맞대결의 결과는 30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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