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추대엽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30일 추대엽의 아내가 3.03kg의 아들을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4년 첫 딸 추엘림 양을 얻은 추
추대엽은 "우렁찬 목소리가 매력적인 사내아이"라며 "바르고 멋있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대엽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하우스'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꿀단지'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