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송선미가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나누면 행복’(이하 ‘나누면 행복’)에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를 했다.
오는 2월2일 방송되는 ‘나누면 행복’은 희망나누리 특집에는 경기도 시흥의 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살고 있는 민재와 동민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송선미는 친부모의 아동학대로 인해 뇌병변 장애 1급이라는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된 두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눈시울을 붉히며 “하루 빨리 아이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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