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엄마가뭐길래 캡처 |
지난 2일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이승연과 딸 아람의 편식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연은 딸 아람에 "오늘은 볶음밥을 먹는 날이다"라고 전했지만, 편식이 심한 아람이는 자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연은 아람에 먹이고 싶은 것들을 택배로 배달시켰고, 아람은 음식보단 택배 상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내 택배 상자 안에 들어간 아
한편 아람이의 편식에 대해 이승연은 "'친구네 집에 갔을 때도 편식을 하면 실례가 된다'라고 설명을 했더니 친구네 집에 가서 먼저 '내가 이걸 안 먹는다. 따로 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어도 되냐'라며 양해를 구하더라"라고 말해 고민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