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윤지민이 ‘보이스’에 특별출연 한다.
4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윤지민은 내일(5일) 일요일에 방송되는 OCN 소리추격 스릴러 ‘보이스’ 6화에 출연한다.
윤지민은 고급 바의 마담 장규아로 등장, 3년전 무진혁(장혁 분)의 아내와 강권주(이하나 분)의 아버지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은형동 살인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로 장혁과 이하나와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차가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이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의 캐릭터임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짧은 촬영임에도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윤지민의 모습에 촬영스텝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한편 윤지민은 결혼과 출산으로 2년여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지난해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브라운관을 복귀했다. ‘보이스’ 특별출연이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눈길을 모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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