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참이 ‘복면가왕’ 스컹크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호빵왕자에 맞설 도전자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네 번째 경연은 스컹크와 사슴 무대. 두 사람은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을 선곡 해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김구라는 스컹크 정체를 단번에 알겠다며 “노래 들어갈 때 왜 박자 미끄러졌느냐"고 말했다.
이후 스컹크 29표, 사슴 70표로 압도적으로 큰 표차를 기록하며 사슴이 2라운드에 올랐다. 탈락하게 된 스컹크는 솔로곡으로 어니언스의 '편지'를 준비했다. 가면 뒤 숨은 정체는 허참이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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