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오는 3월 중순께 웨딩마치(공식입장)

[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는 3월 중순 께 웨딩마치를 울린다.

MBC스포츠플러스 측은 8일 MBN스타에 “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는 3월 중순 즈음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며 “예비신랑은 방송사 관계자로,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선신 아나운서의 결혼 후 활동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야구,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을 활발하게 다루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