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코너에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말에 “이렇게 신경 써줄 줄 알았으면 진작 뺄 걸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심진화는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정말 중요한건 식단이더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먹는 걸 줄이는 건 당연한 거다. 전 김신영 다이어트가 마음에 들었던 게 먹고 싶은걸 먹는데 시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김신영은 이제 와서 피자먹는 거다. 살 뺀 지 7년이 됐다. 진짜 열심히 했다. 아몬드를 세어가면서 먹더라. 난 그렇게 못한다. 에전에 김신영 아몬드 하나 먹었다가 절교할 뻔 했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