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우리 갑순이 캡처 |
지난 11일 SBS ‘우리 갑순이’ 45회가 지난 주에 이어 17%(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재순(유선 분)과 전세방(정찬 분)이 조금식(최대철 분) 때문에 결혼을 할까말까 기로에 섰고, 결국 망설이던 재순은 이혼 서류 접수 마지막 날, 금식이 미련없이 서류를 제출하는 뒷모습을 보고 세방과 결혼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다.
또한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 재순과 세방, 금식의 불안한 삼각관계 외에도 만날 사고를 치는 갑순(김소은 분), 갑돌(송재림 분) 부부의 바람 잘 날 없는 신혼 일기가 그려졌다.
특히 금식은 측
한편 같은 시간에 방영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1.3%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