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채동현이 드라마 ‘귓속말’에 합류한다.
15일 오전 채동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채동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 사진=매니지먼트구 |
극중 채동현은 휘몰아치는 사건들 안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수사관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변신을 꾀한다.
‘귓속말’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