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이다해, 가면 등장에.."놀이공원 그분과 가려고 준비"

↑ 사진=KBS2 하숙집 딸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다해의 솔직한 면모가 화제다.
지난 14일 KBS 2TV '하숙집 딸들'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세븐과 공개 연애 중인 이다해는 방에서 발견된 가면을 보고 의문을 가진 멤버들에 "그 분과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서 썼던 것"이라고 스스럼 없이 고백했다. 이어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후기를 공개해 폭소케했다.
또한 이날 박시연은 솔로냐는 질문에 "아직 이혼 소송 중"이라고 솔직하게 밝히는가 하면 육아의 고통을 토로하기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네 딸을 다루는 이미숙은 후배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며 "다 미친 애들이네", "너 잘못 생각한거야" 등의 거침 없고 솔직한 조언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