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사모 회원들의 비난이 더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이 현재 골종양을 앓고 있어 군 입대가 미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유아인 측은 병무청에 재검을 요청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유아인의 군 입대 보류를 두고 비판하던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의 주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더 커졌다. 최근 박사모의 한 회원은 유아인에 대해 “병역기피로 유
지난 연말에도 유아인이 촛불집회에 참석 한 것을 두고 박사모 회원들은 카페를 통해 유아인을 ‘병역기피자’로 취급하며 강도높게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골종양 발병으로 인해 최근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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