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잡스'의 진행자로 나선다.
16일 JTBC에 따르면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새 예능 프로그램 '잡스'는 시청자와 함께 밥벌이에 대해 연구하는 직업 토크쇼다. 구직과 이직의 시대,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세상의 모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파헤친다.
노홍철은 '잡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인으로서의 경험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지난 2004년에 데뷔한 노홍철이 JTBC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진행자로 나서는 것은 '잡스'가 처음이다.
노홍철은 박명수 전현무와 호흡을 맞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명수와 ‘언론고시 3관왕’을 달성한 프리랜서 진행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현무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잡스'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다양한 외국인들의 시선을 담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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