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신민아 분)은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로 건너간 소준은 급격하게 초췌해진 두식과 폐허로 변해버린 자신의 집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두식은 “나도 잘 몰라, 너랑 연락이 잘 안돼. 네 얼굴 본 지 꽤 됐고 아무것도 물어보지 마”라고 말했다. 급기야 소준을 피했고, 상황을 캐묻는 소준에게 “네가 사라졌다 소준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혼부부 소준과 마린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이어져 눈길을 모으면서도, 마린은 소준의 부모님이 남영역 지하철 사
한편, 18일 오후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6화에는 자신이 미래에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시간을 뒤져 자신의 흔적을 찾는 소준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