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가 이제훈을 향한 의심이 높아졌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송마린(신민아 분)은 늦은 밤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갔고 비틀거리던 중 쇼파밑에서 수상한 책자를 발견했다.
책자 표지에는‘대통령 당선!’이라고 써있었다. 마린은 미래의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대해 소준은 마린이 술에 취해서 잘못 본 것으로 몰아갔다. 소준은 마린에게 “대통령 당선!이 아니라 당선?이야. 느낌표가 아니라 물음표야”라고 둘러댔다. 이어 소준은 마린을 잠에 청하게 했고,
마린은 맨정신으로 돌아왔고 소준을 바라보며 “왜 거짓말 했지?”라며 비밀이 많은 소준에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