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00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독주 중이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02만2796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사진=재심 포스터 |
‘재심’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100억원 대의 제작비 대작 한국 영화 ‘조작된 도시’ ‘공조’에 흥행 제동을 걸었다. 더불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등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누른 결과다. 이와 함께 ‘공조’와 같
‘재심’은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