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장악한 소란, 알고보니 오늘(22일)이 소란데이…"이미 성공 완료?"

그룹 소란이 방송에서 소란데이를 자축했다.

소란은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 이지형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란은 "22일이 소란데이"라며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들 그리고 팬들과 함께 모두 다 같이 힘을 내서 소란을 역주행 순위에 오르도록 조르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란 고영배는 "십센치와의 디스전에서 압승했다. 십센치는 그 이후로 눈에 보인 적이 없지 않나. 저희 때문에 계속 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란은 5주년을 맞은 소극장 장기 콘서트 '퍼펙트 데이 5(Perfect Day 5)'를 내달 9일부터 2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성수 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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