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
오늘(22일)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살림남 백일섭-정원관-일라이의 서로 다른 살림살이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최근 졸혼 선언을 해 화제를 모은 꽃할배 백일섭이 졸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눈길이 쏟아졌다.
이에 최근 본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 시간을 가진 백일섭은 "사모님 가끔 보세요?"라는 물음에 "만난 지 오래됐어. 1년 넘었지"라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또한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백일섭과 꼭 닮은 아들과 손자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고, 손자들을 바라보는 백일섭의 애정 어린 눈빛이 손자바보의 면모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아들과 손자들과 함께 남자들만의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보통 일이 아니 구만"이라며 힘들어해 붕어빵처럼 꼭 닮은 백인섭 3대가 떠난 험난한 남자여행에 관심이 쏠렸다.
'꽃할배' 백일섭이 졸혼을 결정하기까지의 속마음과 아들-손자들과 함께 떠난 남자여행기는 오늘(22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