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과장’ 남궁민,남상미,김원해가 경리부와 ‘사이다 어벤져스’ TF팀을 결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김과장' 9회분에서는 남궁민, 남상미, 김원해, 김강현, 조현식, 류혜린, 김선호 등 경리부 전 직원이 모였다. 이들은 격전을 앞두고 충전을 위해 ‘피자 회식’을 진행하는 등 생기 넘치는 ‘경리부 어벤져스 TF팀’의 면모를 발산했다.
↑ 사진=로고스필름 |
무엇보다 ‘꼴통 김과장’ 남궁민, ‘대놓고 똑순이’ 남상미, ‘알고 보니 브레인’ 김원해를 주축으로 TQ그룹의 오합지졸이라는 평가를 받던 경리부가 남다른 ‘의기투합’을 이뤄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이다 어벤져스 TF팀’ 결성 장면 촬영은 최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김과장’ 세트장에서 이뤄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