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음마를 시작한 '언니쓰 2기'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든든한 지원군인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허경환, 걸그룹 레드벨벳와 만났다.
2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따르면 오는 3일 방송편에서는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며 걸그룹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7명의 멤버들을 돕기 위해 이특 허경환 레드벨벳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합숙 첫날 언니들의 아침 운동 조교로 등장한 허경환,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가 가평에 위치한 언니들의 합숙소를 찾아 언니쓰의 소개 인사를 함께 고민한 것이다.
이특은 '여자판 슈퍼주니어'를 꿈꾸는 '언니쓰'를 위해 각 멤버별 역할을 선정해줬고, 성대결절
다양한 설전이 오고 간 끝에 당첨된 소개 인사는 농구 골대를 향해 슛을 던지는 자세와 함께 "안녕하세요 ‘슛슛슛’ 언니쓰 입니다”라는 것으로 정해졌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