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측 “3월 말 컴백…타이틀곡 녹음 마친 상태”(공식입장)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3월 말 컴백한다.

3일 오후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걸스데이가 3월 말 컴백할 예정이다. 현재 타이틀곡 녹음은 마친 상태고, 앞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컴백 날짜는 및 앨범 수록곡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정해진 바 없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지난 2일 민아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하면 음악방송에 많이 와 달라. 이제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정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컴백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컴백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러블리즈, 여자친구, 구구단, 브레이브걸스 등 3월 걸그룹이 대거 컴백하는 시기 걸스데이도 출사표를 내며 열기를 보탤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