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배우 설리 결별 소식에 불과 1주일 전 최자가 방송에 나와 연인에 대해 애정 섞인 발언을 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4회에서는 '리듬을 타 듀오~최강자신감' 특집으로 꾸며며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가 출연했다.
↑ 최자 설리 결별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방송 화면 |
이날 최자는 연인 설리로 부터 영감을 얻은 곡 탄생 비화를 언급, "마사지를 받으러 가서도 나오는 곡이 너무 좋으면 샘플링을 위해 급하게 곡을 녹음하기도 한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연인(설리)과의 연애과정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연인하고 좋을 때도 있고 싸울 때도 있지
한편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자와 설리가 최근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