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외화 ‘로건’이 한국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건’은 24만30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7만9915명을 기록했다.
‘로건’은 지난 3일 개봉한 북미에서 개봉 첫 주 주말 총 8천 5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였을 뿐 아니라 3월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개봉한지 2주째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는 ‘로건’의 박스오피스 기록에 눈길이 쏠린다.
↑ 사진=영화 로건 포스터 |
한편 ‘해빙’은 15만201명의 관객을 동원해 90만969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23아이덴티티’는 6만5168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152만7399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내 순위를 이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