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라라랜드'의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지난 7일(현지시각) 라이언 고슬링이 '라라앤드' 다미엔 차젤레의 새 영화 '퍼스트맨'에 출연키로 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닐 암스트롱의 전기를 그린 '퍼스트맨은' 내년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제임스 한센의 책 '퍼스트맨'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1961년과 1969년까지 아폴로11호로 달을 여행한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시나리오작가상을 수상한 조쉬 싱어가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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