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정소민이 윤제문의 댄스 실력을 극찬했다.
정소민은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아빠는 딸’제작보고회에서 “윤제문 댄스는 아저씨 중 갑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제문이 정말 걸그룹처럼 춤을 춘다”라며 “손 선까지 살려서 춤을 추더라”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아빠는 딸 윤제문 정소민 사진=DB |
이에 윤재문은 씨스타의 ‘나 혼자’춤을 추기 위해 2주간 춤을 연습했다고 전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오는 4월 개봉.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