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UN에서 연설을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갑질'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미국 외신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가 그녀의 독특한 취향 때문에 아침 식사 서비스를 4번이나 돌려보냈다고 보도했다.
↑ 앤 해서웨이 사진= 원 데이(2011) 스틸 컷 |
매체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과거 일본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렀고 한 식당에서 아침 식사로 삶은 계란과 잉글리쉬머핀, 아보카도를 주문했다.
당시 그는 번째 음식이 너무 삶아졌다고 돌려보냈으며 음식이 나온 후에는 머핀이 식었다고 다시 주문했다.
특히 외신은 "앤 해서웨이는 마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 같았다. 유별난 취향에도 참고 음식을 요리한 주방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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