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결혼의 계절 봄을 겨냥한 새 싱글 ‘성혼선언가’를 발매하고 이 세상 모든 커플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미여관 콘서트 '성혼선언가'는 장미여관의 히트곡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웨딩싱어로 변신하는 공연이다. 관객들에게 직접 결혼에 대한 사연 신청을 받아 무대에서 소개하고 커플을 위한 축가를 불러주는 이
이번 공연은 커플 티켓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연인 부부 형제 부녀 친구 등 2인조 커플이라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현장 깜짝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장미여관의 콘서트 '성혼선언가'는 오는 4월 29일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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