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 중인 멤버 잭슨의 근황을 알렸다.
갓세븐은 1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이날 신곡 '네버 에버'(Never Ever) 무대가 첫 공개된 가운데 JB는 "잭슨이 아쉽게도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 했다. 건강을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잭슨 파트는 팬 분들이 채워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앞서 이들의 소속사인 JYP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잭슨이 19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모든 스케줄에 불참한다”며 "병원 진단 상 이상 소견은 없었으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갓세븐은 최근 '플라이트 로그'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 '어라이벌'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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