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이 또 하차했다.
23일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했던 춘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김시현이 경연에 앞서 프로그램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는 "체력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과 이미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김시현에 앞서 마루기획 연습생 한종연이 과거 행실 논란으로 자진하차한 바 있다. 한종연과 김시현이 본격 레이스 전 하차하면서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은 방송 전 99명으로 줄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
이번 시즌에서는 가수 보아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선다. '고등래퍼'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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