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 |
일약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박막례 할머니의 ‘계모임 화장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Grandma's diary)’에는 ‘계모님 갈 때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28일 조회 수 29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할머니는 “계모임 화장법은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며 “첫 번째는 무조건 찐하게, 두 번째는 거기다 더 찐하게 하라. 아무튼 찐하게 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막례 할머니는 본인이 사용하는 각종 화장품들을 소개하며 화장법을 이어갔다. 박막례 할머니는 “어떤 날은 화장이 잘 될 때도 있고, 어떤 날은 안 될 때가 있다”며 “그게 바로 그날의 운세”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끝으로 박막례 할머니는 “오늘의 포인트는 어려보이는 것”이라며 “너무 따라하지 말라. 잘못했다간 갓난아기가 되야부러”라며 구수한 사투
한편, 박막례 할머니는 그의 손녀딸에 의해 단숨에 크리에이터 스타로 떠올랐다. 손녀딸 김유라 양이 할머니와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각종 콘텐츠의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유튜뷰 구독자 18만 명 이상을 보유하는 채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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