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금주를 실천하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어쩌다 한 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다뤄진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김태현은 유달리 표정이 좋아 보이는 진행자 신동엽에 대해 “지금 술을 안 마신 지 일주일 째”라고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주당 신동엽의 금주 소식에 카더라 통신단은 그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동엽은 대본에 있는 질문을 모두 패널들에게 물
이에 신동엽은 “강호동·유재석처럼 오프닝을 한 시간씩 하겠다”며 “어쩌다 한번 술 안 먹었을 뿐인데 좀 과장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