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까당’ 김숙, 대출 금리 인상 막기 위한 방안 제시 |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대출 금리 인상을 막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김숙은 29일 방송되는 ‘곽승준의 쿨까당’ ‘한 푼이라도 더 받는 통장의 법칙’ 편에 출연해, 은행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격차가 2%로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에 불만을 토로한다. 김숙은 “예대 금리가 1% 이상 차이나지 않도록 나라에서 규제를 해야 한다”며 대출금리를 높였으면 예금 금리도 같이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조해 서민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희원 자산관리사, 송승용 재무설계사, 성선화 기자가 출연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통장 가이드부터 재테크 신들이 공개하는 저축 신공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송승용 재무설계사는 “예·적금을 중도 해지해도 이자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은행의 만기 앞당김
또 전문가들은 만 63세 이상에 한해 가입할 수 있는 5천만 원 비과세 통장은 2017년 안에 꼭 들어야 하는 필수 통장이라며, 통장만 잘 찾아도 높은 이자 혜택은 물론,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