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유라 소진 걸스데이 사진=비정상회담 |
↑ 비정상회담 유라 소진 걸스데이 사진=비정상회담 |
특히 걸스데이는 아이돌 7년차 징크스를 이겨내고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가운데,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걸스데이를 보기 위해 걸스데이의 맞은편 자리에만 빼곡히 앉기도해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한 멤버들은 걸스데이가 상정한 안건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개인플레이와 팀플레이를 놓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팀플레이를 선택한 자히드는 "다들 'TEAM'의 어원이 뭔지 아느냐"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의를 제기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어 멤버들은 '팀워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각 나라의 단체종목 스포츠를
한편 '비정상회담'에는 성차별,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폐지된 이탈리아의 공영방송 프로그램을 주제로 각 나라 미디어에 대해 토론했으며, 해당 방송분은 오늘(3일) 밤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