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지와 재계약은 계속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수지는 지난달 31일 끝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수지는 재계약을 조율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하고 있다.
2010년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굿 걸 배드 걸' '브
CF 모델로도 활동한 수지는 앞서 미쓰에이 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한 뒤 지난 1월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