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매달 12일 팬들과 만난다…`On the air` 진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동욱이 '이동욱의 On the air'로 팬들과 더 친밀한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5일 "이동욱이 오는 12일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랜선 심야 데이트-이동욱의 On the air'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동욱이 진행을 맡은 'On the air'는 네이버 V LIVE가 새롭게 선보이는 배우 라이브 콘텐츠 포맷으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선보이는 본격 비주얼 라디오쇼다. 이동욱 V LIVE 채널에서 매월 12일 오후 11시마다 생방송 될 예정이고, 12일 첫 방송한다.
이동욱은 V LIVE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오늘은 한 가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인사를 드리게 됐다. 한 달에 한 번씩 V앱에서 여러분을 만난다는 소식이다. 오직 팬들을 위한 보이는 라디오 '이동욱의 On the air'가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욱은 "지난 3월 12일에 국내 팬미팅이 진행됐다면, 4월 12일에는 여러분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로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킹콩by스타쉽 측에 따르면 이동욱은 많은 팬과 주기적으로 보다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On the air'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그는 'On the air' 기획 단계부터 기획 및 제작 회의까지도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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