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7월 초 일본에서 솔로로 컴백한다.
구하라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6일 오전 “구하라가 현재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다양한 형태의 곡 녹음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외 콘셉트 및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구하라의 솔로 앨범은 유니버셜에서 진행하며 일본팬들과 오랜 만의 재회라 구하라 본인도 굉장히 설렌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구하라의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은 새로운 소속사인 키이스트로 이적 한 후 처음이다. 구하라는 지난해
구하라가 오랜 카라 활동으로 일본 현지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컴백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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