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식당 철거 재오픈 사진=tvN |
7일(금) 밤 9시 20분에 방송하는 tvN ‘윤식당’ 3회에서 갑작스러운 식당 철거 소식에 멘붕을 겪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식당 오픈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식당’ 멤버들에게 기쁨도 잠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철거 소식이 들려온다. 섬의 해변정리사업으로 하루 아침에 신기루처럼 사라진 식당 앞에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할 말을 잃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도 포기하지 않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윤식당’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 마음으로 식당을 직접 쓸고 닦으며 다시 오픈을 준비하는 ‘윤식당’ 2호점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과연, ‘윤식당’의 새 보금자리는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tvN ‘윤식당’ 3회는 4월 7일(금)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