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프렌드 우승="K팝스타" 방송화면 |
9일 방송된 SBS'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보이프렌드와 퀸즈의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프렌드와 퀸즈는 1라운드에서 자유곡 경연을, 2라운드에서 심사위운 지정 상대방곡 부르기로 승부를 겨뤘다.보이프렌드는 2부에서는 서로 노래 바꿔부르기 무대에서 박진영의 ‘SWING BABY’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난 뒤 박진영은 “춤도 완전 스윙 리듬이다. 가장 충격적인 건 랩까지 스윙 리듬에 맞췄다는 것”이라며 98점을 줬다.유희열도 “반전이 있는 무대였다”고 평
양현석은 “내 심사평은 웃음밖에 안 나온다고 얘기하고 싶다. 기가 막히다. 어이가 없다라는 심사평으로 함축해서 얘기하겠다”라며 “너희 꼭 YG로 와라”고 100점을 줬다.
결국 1ㆍ2부 심사위원 점수, 시청자 투표 합산 결과 최종 우승은 보이프렌드가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