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류태준, 여행 첫날 밤 달군 완벽 `더티댄싱`

↑ `불타는 청춘` 류태준(왼쪽)-김완선. 제공|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완선-류태준, 선남선녀의 '더티댄싱'이 안방극장을 매혹한다.
11일(오늘)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의 댄스파트너로 함께 콘서트 무대에 올라가게 된 '넘사벽 매력남' 류태준이 김완선과 일취월장한 커플 댄스로 불청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전북 남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 콘서트에서 영화 '더티댄싱'을 재현하게 된 류태준의 열혈 댄스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 `불타는 청춘` 김완선-류태준. 제공|SBS

지난 남해 여행에서 김완선의 댄스파트너로 선택된 류태준은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댄스 연습에 매진, 몰라보게 발전한 댄스 실력을 과시해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촬영 현장에서 그동안 연습해온 '더티댄싱' 안무를 선보인 두 사람은 아직 미완성 안무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함께 펼칠 무대에 기대감을 더한다.

↑ `불타는 청춘` . 제공|SBS

류태준과 김완선이 선보인 환상의 커플 댄스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청춘들은 흥에 겨워 즉석 댄스타임까지 가지며 여행 첫째 날 밤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넘사벽 매력남’ 류태준이 ‘댄싱퀸’ 김완선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더티댄싱은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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