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KBS 새 수목극 ‘7일의 왕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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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기천이 ‘7일의 왕비’에 합류했다.

11일 투이컴퍼니는 “김기천이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2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7일의 왕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사극물로, 김기천은 극중 서노부 역을 맡았다.

한편, 김기천은 현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