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구세주: 리턴즈’ 개봉일이 5월에서 8월로 변경됐다. 예정됐던 영화 홍보 공식 일정 역시 취소됐다.
‘구세주: 리턴즈’ 측은 13일 “오는 24일 오전 진행할 예정이었던 영화 제작보고회 행사가 개봉일 변경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추후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국 이준혁 김성격 주연의 ‘구세주: 리턴즈’는 당초 5월 개봉을 예정하고 영화의 대략적인 소개를 하는 자리인 제작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개봉일이 8월로 미뤄지면서 일정을 취소하고 재 조율 중이다.
영화는 1997년 IMF 시절을 배경으로 폼 나는 가장이고 싶었으나 되는 일 하나 없이 쪽박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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