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전화번호를 공개한 뒤 팬들의 메시지를 1만개 이상 받았다고 했다.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 주은 솜이) 정규 2집 '욜로(YOL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렸다.
정채연은 이날 "전화번호를 공개한 뒤 메시지가 1만 통이 넘게 오더라. 전화도 받고 싶었지만 연습을 해서 다 받지는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은 솜이가 합류해 9인조로 재편한 다이아의 '욜로'에는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를 비롯해 '남.사.친' '너만 모르나 봄' 등 1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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