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JTBC 웹드라마 '힙한선생'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9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유라가 '힙한선생' 주인공 김유빈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힙한선생'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가수로 활동했던 초등학교 음악 교사가 지루한 현실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과 후 힙합 교실을 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유라는 극중 기간제 영어교사로서 힙합 교
유라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플러스 '도도하라' 이후 3년 만이다.
유라는 소속사를 통해 "열심히 준비해서 시청자분들께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